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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우, 방역 철저X밀리터리 덕후 첫 등장 (해피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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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부터 4차원 그 자체다. ‘해피니스’ 한준우가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6일 방송된 tvN, 티빙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해피니스(Happiness)’에서 한준우가 4차원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준우가 맡은 ‘김세훈’은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사는 인물로, 펜트하우스에 거주하는 돈 많은 백수이자 각종 음모론 마니아이다. 이에 걸맞게 한효주와의 첫 만남부터 KF94 마스크를 건네고 경찰특공대 옷을 구해 달라고 하는 등 특이하고 엉뚱한 행동을 보여줬다.

첫 등장부터 김세훈(한준우 분)은 누구보다 방역에 진심이었다. 의료진들이 착용하는 마스크를 쓰고 엘리베이터에 탄 그는 윤새봄(한효주 분)에게 여분의 마스크를 건네며 “실내에선 마스크 써주시죠”라고 말했다. 극중 코로나가 끝난 시점이지만 또 어떤 감염병이 시작될지 모르기에 철저하게 방역을 지키고 있는 것. 계속해서 경계를 늦추지 않던 김세훈은 윤새봄이 입고 있는 경찰특공대 운동복을 발견하고 사제가 아니라 진품 같다며 어디서 났냐고 물어봤다.

이내 김세훈의 경계가 완전히 무너졌다. 자신을 경찰특공대라고 말하는 윤새봄을 향해 “진짜 경특? 대테러 진압 전술 요원?”이라며 익숙하다는 듯 읊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음모론뿐 아니라 밀리터리까지 사랑하는 ‘덕후’임을 증명한 셈이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옷을 하나만 구해줄 수 있냐고 물었고 알아봐 준다는 대답에 15층에 산다며 엄지를 들어 올렸다. 계층 사회의 축소판인 아파트에서 최고층 펜트하우스에 사는 김세훈이지만 편견 없이 사람을 대하는 인물임이 비쳐져 앞으로의 스토리를 기대케 했다.

이렇듯 한준우는 짧은 등장임에도 4차원 매력으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음모론 마니아, 밀리터리 덕후답게 감염에 미리 대비하는 철저한 준비성은 물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필사적 노력 등으로 전염병이 판치는 세상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그간 다수의 캐릭터를 맡으며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온 한준우가 어딘가 의뭉스러워 보이는 ‘김세훈’을 어떻게 그려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해피니스’는 매주 금토 밤 10시 40분 티빙과 tvN에서 공개된다. 

- 매체 : 스포츠동아
- 링크 :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11107/110118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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